한솥도시락 신메뉴 직화짜장볶음밥 후기

2019년 11월 25일 by 진코's

    한솥도시락 신메뉴 직화짜장볶음밥 후기 목차



안녕하세요
진코입니다


오늘은 한솥도시락의 11월 신메뉴
직화짜장볶음밥의 후기를 포스팅해보려합니다





한솥도시락 신메뉴 직화짜장볶음밥





한솥도시락은 메뉴가 정말 많지만
가끔 신메뉴가 나올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먹는것만 먹는것 같습니다







사실 볶음밥을 4700원 정도에 사먹으려니
그냥 중국집에서 6천원 먹는게 낫겠다 싶긴 했지만 신메뉴기도 하고 궁금해서 다녀와봤습니다







주문은 볶음밥 탕수육세트!

6200원에
직화짜장볶음밥과 미니탕수육의 구성입니다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하면
짜장소스가 따로 챙겨져서 나오는것 같은데
가게에서 바로 먹어서 뿌려져서 나온듯 했어요







직화짜장볶음밥의 비쥬얼
확 불향이 날정도로 향이 좋았어요
밥도 고슬고슬하고
다만 양이 너무 ~ 적었어요
엥간한 소식하시는 여자분들도 적지않을까 싶었는데 몇 숟갈 안떴는데 금방 없어지더라구요
짜장소스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는데 좀 짰어요 하지만 계란후라이가 있는게 좋았어요
볶음밥에 다른 소스가 있거나
볶음밥만 먹어도 좋을것 같았어요






미니탕수육
행사로 천오백원만 추가해서 먹을수 있는 구성으로는 탕수육 양이 좀 혜자스러웠어요
볶음밥이 다소 창렬스러운것에 반해서요

급식실 간고기로 만들어진 탕수육일줄 알았는데
고기가 씹혀서 좋았어요
탕수육을 먹고는 기분이 좋아졌어요





다만 볶음밥을 먹다보니 좀 짜고 기름졌는데
그릇 바닥에 기름이 좀 많았어요


탕수육과 밥까지 먹고나니 양이 좀 부족하긴했는데 어차피 독서실에서 공부할거니까
식곤증이 오지 않을정도로 허기 때운게
나쁘지않은것 같았어요
사먹으면 항상 식곤증 때문에 한두시간씩 고생했는데 ㅋㅋ
왜 직장인들이 애용하는지 알겠는


이만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