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신전동 마루토스트 & 컵밥에 다녀와 본 후기

 

 

안녕하세요

~

진코입니다

 

 

평소 도서관 때문에 양정동에 자주 오는데

이번에 토스트와 컵밥을 파는가게가 생긴것을 발견했습니다

 

사실 다녀온것은 여름끝날 무렵이었습니다...ㅋ

 

 

햇살이 너무 강해서인지 그때는

블라인드로 저렇게 가려놨더라구요

 

 

 

 

보니 가격이 엄청나게 저렴합니다

오니?

 

 

 

 

매장은 셀프서비스매장

간단한 커피와 토스트 그리고 컵밥을

판매하는 매장이었습니다

 

 

 

 

한편에 배치된 물과 시럽

 

 

 

 

저는 오므라이스 길거리토스트를 주문했습니다

 

 

 

 

간단한식당답게 컵라면 등과 국 등을 구매해서

드실수 있습니다

 

 

 

 

가게분위기는 잔잔한 그런

어느 초등학교앞에나 있을법한

조용하다가 아이들이 마칠때쯤 시끌시끌 해지는

그런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제가 주문한 컵밥과 토스트입니다

오천원정도의 구성이었는데

 

 

 

 

 

딱 어린친구들이 좋아할 맛입니다

몇술뜨고 있는데 초등학생 중학생 아이들이와서

밥을 먹으러 오는게 눈에띄였습니다

 

 

 

 

 

토스트도 딱 이름답게

길거리에 파는 계란 양배추 설탕 케찹이

알맞게 들어간 그런 맛이었습니다

 

성인인 저에게는 한끼 식사라기보다는

간만에 분식집을 느낄수 있었던

그런 감성의 식당이었던것 같습니다